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존재 형사법 입니다.

 배우 선우은숙 님과 그 전 남편 유영재 씨의 사건이 화제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유영재 씨가 선우은숙 님의 언니를 다섯 차례 정도 강제 추행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겉잡을 수 없어졌는데요. 이에 대해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대표변호사가 각종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초반 유 씨는 "자신은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라며 본인의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였으나, 선우은숙 님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 측에서 유영재의 '사실 인정 녹취록' 등 반박 증거가 있음을 알리자, 돌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 해당 영상을 삭제하여 더욱 비난 여론이 거세졌는데요.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대표 변호사는 채널A, YTN, 뉴시스, 동아일보 등 여러 언론매체와 인터뷰에서 "유영재 강제추행 혐의 관련한 녹취록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 측에서 이렇게 주장한 지 하루도 안 돼 영상을 삭제한 것"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노종언 형사전문변호사는 "(유영재가) 이런 행위로 인해 '미안한데 불쾌감을 주려고 한 건 아니다. 외로워 보여서 그랬다'고 주장했다"는 내용을 밝혔습니다.

 이어 선우은숙 님의 입장에 대해 "(유영재 입장 발표 후) 선우은숙 님 역시 황당해하고 있다"며, "선우은숙씨와 언니 모두 공황장애로 고통받고 있는데, (유영재의 2차 가해로) 더 힘들어한다"는 내용을 알렸는데요. 다만 해당 녹취록은 피해자의 2차 가해 우려가 있어 일반에 공개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선우은숙 님 측은 법무법인 존재 윤지상·노종언 대표변호사와 함께 유영재를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하고, 혼인 취소 소송을 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선우은숙 님은 언니로부터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혼절할 정도로 큰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중 채널A 뉴스 라이브와 진행한 영상을 첨부하오니, 인터뷰 전문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영상과 첨부 링크를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