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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허웅 전 연인, 구하라법·선우은숙 변호한 노종언 형사전문변호사 선임

  • 구분 일반
  • 작성자 법무법인 존재
  • 작성일 2024-07-03
  • 조회수 129
프로 농구선수 허웅 (뉴스1 제공)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대표변호사(뉴스1 제공)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존재 형사법입니다.


프로농구 선수 허웅으로부터 협박 등 혐의로 고소당한 전 여자친구 A씨가 당소 노종언 대표변호사를 변호인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법정 공방을 준비 중입니다.


이번에 A씨가 허웅을 상대로 법정 공방을 할 예정은 자명했으며, 그만큼 A씨가 선임한 변호사가 누구인지가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A씨의 법률 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는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사건을 다수 맡아 대중에게도 인지도가 있는 형사전문/상속전문 변호사입니다. 고(故) 구하라 유족 사건, 방송인 박수홍 사건, 전 남편을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배우 선우은숙 사건 등을 맡아 잘 알려진 인물인데요. 모두 연예계 사건이기 이전에, 가족·친지와의 분쟁에 휘말린 유명인을 법적으로 케어하는 법률 분쟁이기도 합니다.


허웅 측은 지난달 26일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고소했는데요. A씨가 허웅과 교제하는 기간 두 번의 임신을 한 것을 빌미로 3억원을 요구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A씨는 "3억원은 임신중절 수술의 대가로 허웅이 먼저 제시한 금액"이라며 "허웅이 임신중절 수술 이후 계속 책임을 회피해 앞서 그가 먼저 주겠다고 한 금액이 생각나 홧김에 말한 것일 뿐, 이후 돈을 받을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A씨 측은 "두 차례 임신중절 수술 모두, 허웅의 강요로 인해 이뤄졌다"며 이 과정에서 허웅으로부터 결혼 제안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노종언 대표 변호사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참을 수가 없는 분노가 일어난다. 여자한테 이렇게 잔인한 일을 저질러 놓고 먼저 고소하는 남자는 듣도 보도 못했다"고 일갈하였습니다.


이어 노 변호사는 "허웅 측의 허위사실 유포 및 2차 가해가 계속해서 있는 상황"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체적인 상황을 짜깁기하고, 일부를 확대해 고소한 혐의에 대해선 명명백백하게 시시비비를 가릴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선일보 기사 전문은 첨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